
지난 7일 한 커뮤니티를 통해 제기된 조한선의 학폭 주장에 10일 조한선의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한선의 인스타그램에는 '학폭 사실인가요?'라는 글들이 올라왔고 조한선은 그런 질문에 일일이 해명을 했다. 조한선은 "저 안그랬습니다. 안했다고 해도 믿어주시는 분들이 없군요. 너무 죄송하게 됐습니다." "사실 아닙니다. 너무 죄송하지만 그만 해주셨으면 해요. 모두에게 제가 구설수에 오르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해요." "죄송합니다. 실망끼쳐드려.. 그러나 사실이 아니예요 너무 죄송하고 진짜 안그랬어요." "학폭 안했습니다. 어짜피 믿어주시는 분 별로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제발 여기서 악플은 자제부탁드려요."등의 댓을을 달며 적극 해명 하고 있다.
특히 한 네티즌의 "조한선도 훅가나요?"라는 조롱섞인 말에도 "죄송하지만 학폭 안했습니다. 하지 않았지만 이미 훅 갔네요."라며 자조적인 답을 했다.
몇몇 네티즌들은 "학폭이라니..참 어이가 없다.. 넌 정말 조용한 운동부 친구인데 말야. 힘내" "저는 동곡초 역곡중 한살아래이고 누나는 조한선님과 같은나이. 그당시 역곡중 축구부는 거의학교 교실에 없던시절 있더라도 1.2교시정도 잠만자다 바로 나갔었죠. 운동부들은 거의 그렇게함. 같은 축구부를 괴롭힌거면 몰라도 일반 학생을 괴롭힌거 같지 않습니다만 암튼 진실이 밝혀졌으면 좋겠네요"등 조한선의 학창시절에 대해 이야기하며 조한선의 결백을 지지하고 있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조한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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