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연은 11일 자신의 SNS에 '그동안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혈액검사 결과가 다 정상수치로 나왔네요"라는 메시지를 게재했다.
이어 이승연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더 잘 관리해서 건강하게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도록 노력할게요.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제대로 시작해보겠습니다"라며 의지를 다졌다.
이승연은 앞서 갑상선기능저하증 투병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이로 인해 체중이 증가했다며 다이어트를 선언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최근에는 다이어트에 완벽 성공한 모습을 공개, 리즈 시절 미모를 자랑해 많은 이들의 축하와 응원도 받았다.
한편 이승연은 지난 2007년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iMBC연예 장수정 | 사진제공 이승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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