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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학창시절 리더 도맡았을 것 같은 아이돌' 1위 차지

기사입력2021-03-1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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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가 초중등 전교 총무를 도맡아 역임한 리더십을 빛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아이돌 관련 인기앱 '최애돌'에서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학창시절 리더를 도맡았을 거 같은 남돌은?' 투표를 실시했다.

본 투표에서 뷔는 총 10만 2,047명이 참여한 가운데 3만 7,943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뷔는 실제로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 모두 전교 총무를 역임하며 전교생을 통솔, 리더십을 발휘한 바 있다.


또한 뷔는 평소 누구에게나 격의 없이 먼저 다가가며 상대방을 편안하게 이끄는 탁월한 친화력을 가진 '핵인싸'로 유명하다.

학창시절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아 늘 친구들에게 둘러싸여 있었으며 친구에게 먼저 손 내밀고 적극적으로 배려하며 돕기로도 유명했다.

또한 나이나 친분과 무관하게 격의 없이 다가가는 친화력은 음악방송 및 예능 프로그램 곳곳에서 그 진가를 발휘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연습생 시절을 잠시 함께 보낸 배우 김민재와 예능 '꽃미남 브로맨스'를 촬영할 당시, 오랜만의 만남으로 어색할 수 있는 동생에게 '편하게 반말하라'며 자연스럽게 긴장을 풀게 하며 촬영을 부드럽게 이끌었다.


또 가수 싸이가 'DADDY'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해 앵콜공연을 하던 중 싸이 옆에 자리한 뷔가 흥겹게 춤을 따라 추자 싸이가 흐뭇한 표정으로 뷔에게 마이크를 넘기는 훈훈한 장면이 방송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백종원에게 "선생님.. 혹시 촬영 끝나고 사인 한 장만 해주실 수 있습니까"라고 귀엽게 외쳐 백종원 뿐 아니라 현장 스태프들까지 모두가 함박웃음을 짓게 하며 촬영을 유쾌하게 이끄는 모습을 보였다.

음악방송의 MC를 함께 진행하며 절친이 된 배우 박보검, 함께 드라마를 촬영하며 친해진 배우 박서준과 배우 박형식, 이들과 함께 친해진 배우 최우식, 가수 픽보이 등의 관계 역시 뷔의 남다른 친화력과 인연을 소중히 이어가는 자세를 입증해주고 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출처 : 빅히트, 최애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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