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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 조작 논란 아이즈원, 결국 4월 해체 [공식]

기사입력2021-03-1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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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의 조작으로 활동에 논란이 있었던 걸그룹 아이즈원이 결국 해체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Mnet 측은 10일 공식 입장을 통해 "‘아이즈원’의 프로젝트 활동은 예정대로 오는 4월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Mnet과 스윙엔터테인먼트/오프더레코드는 ‘아이즈원’의 프로젝트 종료를 앞두고, 12명 멤버들의 최선의 활동을 위해 각 소속사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며 논의를 해왔습니다."라며 아이즈원의 마지막 활동은 오는 3월 13, 14일에 있을 단독 콘서트 ‘ONE, THE STORY’가 될 것임을 알렸다.

아래는 공식 입장문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Mnet입니다.
Mnet과 스윙엔터테인먼트/오프더레코드는 ‘아이즈원’의 프로젝트 종료를 앞두고, 12명 멤버들의 최선의 활동을 위해 각 소속사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며 논의를 해왔습니다.
지난 2018년 COLOR*IZ 앨범으로 데뷔해, 한국은 물론 세계 무대서 큰 사랑을 받으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성장한 ‘아이즈원’의 프로젝트 활동은 예정대로 오는 4월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아이즈원’을 사랑하는 팬들과 함께 할 온라인 단독 콘서트 ‘ONE, THE STORY’가 오는 3월 13일, 14일 양일간 있을 예정입니다.
Mnet과 스윙엔터테인먼트/오프더레코드는 그동안 멋진 모습을 보여준 ‘아이즈원’ 12명 멤버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함께 만들어온 환상적 이야기가 계속될 수 있도록 향후에도 아티스트로서의 성장을 지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이들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iMBC연예 김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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