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영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영웅과 촬영한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임영웅의 신곡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를 열창하고 있는 모습이다. 셀카 모드로 흔들리는 구도 속에서도 기가 막힌 화음을 내고 있다.
영탁은 "별빛 좋네"라고 말했고, 임영웅은 "별빛 같은 나의 영탁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영탁은 해당 게시글에 "별빛 같은 나의 웅이 #임영웅 #별빛같은나의사랑아"라고 적어 우정을 돈독히 했다.
임영웅의 신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는 지난 9일 오후 발매 이후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실시간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진입했다. 특히 10일 오전 7시 기준 지니 실시간 차트 1위, 바이브 국내 급상승 차트 1위에 올랐으며 벅스 2위, 멜론 최신 24Hits 차트 2위에 안착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사람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담담하게 담아낸 곡으로 설운도가 임영웅에게 특별히 선물한 자작곡이다.
한편 영탁은 최근 자신의 신곡 '이불'로 활동 중이다. '이불'은 영탁이 방송, 광고 활동을 오가는 바쁜 일정에도 작업에 매진하며 정성 들여 준비한 곡이다. '나는 그대 이불이 되어 아픈 마음 덮어주겠소'라는 따뜻한 위로가 담긴 이 노래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 포근한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iMBC DB,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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