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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와 태민 "탐나는 노래는 BTS의 다이너마이트" (정오의 희망곡)

기사입력2021-03-0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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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샤이니의 키와 태민이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달 발매된 샤이니의 '돈트 콜 미(Don't Call Me)'에 대해 DJ 김신영이 "이번 타이틀곡이 '돈트 콜 미(Don't Call Me)'다. '하트 어택(Heart Attack)'이 기존 샤이니의 색깔이라고 생각했는데 '돈트 콜 미'로 전혀 다른 색깔을 냈다"고 말하자 샤이니는 "샤이니라면 이 곡이 타이틀곡이어야 한다는 그 느낌 때문에 오히려 안 했다. 그리고 오랜만에 뭉친 우리의 응축된 에너지를 보여주기에 '돈트 콜 미'가 더 적합했던 것 같다"고 대답했다.


이어 김신영이 "뮤비가 굉장히 터프하게 나왔다"고 뮤비에 대해 언급하자 샤이니는 "이번 뮤비는 힙하고 세련되었다는 느낌보다는 음악과 춤과 옷을 표현하는데 중점을 많이 뒀다"고 말하며 음악이 잘 표현되어 좋다고 덧붙였다.


그 후 "샤이니의 토크쇼를 만들 생각 없느냐?"는 청취자 질문에 샤이니는 "재밌을 것 같다. 근데 웃기려는 욕심이 생길 것 같다. 요즘 안 웃기면 속상하다"고 답하며 개그 욕심을 드러냈고, "불러보고 싶은 탐나는 다른 가수의 노래는?"이라는 질문에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를 꼽았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이연실 | 사진캡쳐 정희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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