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아이돌 사진첩 ‘극과극’, ‘보정의 달인’미주VS‘일상처럼’효정! ‘폰클렌징’

기사입력2021-02-23 22:08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러블리즈 미주와 오마이걸 효정과 사진에 대해 극과 극의 입장을 보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2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폰클렌징에서는 러블리즈 미주와 오마이걸 효정이 최초로 휴대폰 속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미주는 놀라운 보정 실력으로 유명했다
. 유인나는 승모근도 갸날프게, 양쪽 따로따로 한 거 아니냐라며 감탄했다.


미주는 팬들과의 만남에서도
오른쪽 얼굴이 잘 나온다. 팬들에게 이쪽으로 오라고 한다라고 했다. 또한, 팬들에게도 자신의 사진을 여기저기 보정해달라라고 당당하게 요구한다고 밝혔다. 윤종신은 팬들 실력이 외과의사 수준이라며 감탄했다.


반면 효정은 일상에서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추구했다
. 보정 대신 필름카메라로 자연스럽게 찍고 찍히는 걸 즐겼다.


일상 생활에서도 두 사람이 큰 차이를 보였다
. 효정은 집에 있으면 답답한 바깥순이라면서 등산을 즐기고 외출할 때는 따릉이를 애용한다고 밝혔다.


미주는 집순이라면서
아무도 안 믿지만 독서를 즐긴다라고 했다. 책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는 구절은 사진으로 찍어두기도 한다고.


MC
들은 두 사람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사진을 정리하면서 미주에게는 셀카 포토북을, 효정에게는 1년이 담긴 달력을 선물했다. 두 사람은 마음에 들어요라며 기뻐했다.


MBC
신규 예능프로그램 폰클렌징은 정리하지 못한 채 쌓여있는 휴대폰 속 수만 장의 사진들을 의뢰인 맞춤형으로 대신 정리해 주는 버라이어티 토크쇼. 윤종신, 유인나, 딘딘이 3주간 신개념 디지털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는 콘셉트로, 각양각색 사연을 지닌 스타 의뢰인들의 휴대폰 속 사진첩을 정리해 주고 그에 얽힌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MBC
예능프로그램 폰클렌징은 화요일 밤 92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