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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박’ 박찬호-박세리-박지성, 토크 지분율 예측에 ‘박장대소’

기사입력2021-02-2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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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내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쓰리박 : 두 번째 심장’(연출 노승욱, 이민지, 이하 ‘쓰리박’)에서는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이 야구, 골프, 축구가 아닌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3인 3색의 워밍업을 하며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은 각각 L.A.와 한국에서 원격 화상 대화를 통해 역사적인 '쓰리박' 첫 만남을 가진다.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이게 된 서로를 신기해하며 프로그램을 함께하게 된 반가운 마음과 열렬한 의지를 아낌없이 드러낸다고.

그런가 하면, 시청자들의 '쓰리박' 토크 비중 예측에 폭소를 터트린다. ‘박찬호 70%, 박세리 25%, 박지성 5%’, ‘한 명은 투머치토커 다른 한 명은 투머치샤이라 재밌겠는데?’ 등 세 사람을 꿰뚫어 본 듯한 반응들이 쏟아진 것. 박세리는 “여기 중간이 없네”라고 하는가 하면, 박찬호는 “이게 맞네, 진짜”라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한편 세 사람은 서로의 도전 분야를 처음 듣고 각양각색의 반응을 쏟아낸다. 박찬호의 골프 도전에 깜짝 놀란 박세리는 다소 냉정한 평가를 내린다고. 이에 박찬호는 당황하는 기색도 잠시, “말 많은 걸로는 도움이 안 되나?”라며 센스있는 입담으로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박찬호의 골프 도전 소식에 박세리가 단칼에 내뱉은 한마디는 무엇일지, 각 분야를 석권했던 ‘쓰리박’은 서로의 도전 분야에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본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MBC 예능프로그램 ‘쓰리박 : 두 번째 심장’은 21일(내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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