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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나팔박 "박서진·임영웅 성공 예측한 母, 나도 칭찬 듣고파"

기사입력2021-02-17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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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나팔박의 도전 무대가 펼쳐졌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7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도전! 꿈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첫 도전자로 등장한 도전자는 무명가수 나팔박이었다.

그는 응원을 나와 준 어머니에 대해 '도전! 꿈의 무대' 등수를 잘 예측하신다며, "박서진, 임영웅도 보자마자 뜨겠다고 하셨다"고 했다.


이어 "음반을 낼 때마다 어머니께 검사 아닌 검사를 받는다. 어머니는 단 한 번도 내 노래를 듣고, 뜨겠다고 한 적이 없다. 언젠가는 어머니에게 노래 잘한다, 꼭 뜬다는 말을 듣고 싶다"는 희망을 밝혀 뭉클함을 자아냈다.

나팔박은 박서진의 '세월이길 장사있나'를 선곡,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다.

설운도는 "대단하시다. 30년 연주한 나팔 실력이 담긴 것 같다"고 극찬하며 노래할 때 어머니 표정을 보고 있었다"고 궁금증을 표했다.

어머니는 "'아침마당' 나온다고 연습을 많이 한 것 같다"고 칭찬하며 훈훈함을 조성했다.

iMBC연예 장수정 | K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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