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아육대’가 41.96%의 높은 점유율로 설특집 프로그램 화제성 전체 1위를 차지, 지난 설특집에 이어 올해도 명절 연휴 시청자들이 찾는 대표 예능프로그램임을 입증했다.
이번 ‘아육대’는 ‘명예의 전당’이라는 부제에 걸맞게 12년간 펼쳐진 경기 중 명승부만을 골라 재조명하는 특집으로 꾸려졌다. 여러 아이돌스타들의 활약으로 SNS 화제성은 2위를 차지했으며, 2월 2주 전체 비드라마 부문에는 9위에 올랐다.
11일(목), 12일(금) 연휴 이틀에 걸쳐 방송된 '아육대'에는 그동안 화제의 중심에서 신기록을 만들어낸 ‘아육대 레전드’, 어린 시절 아육대를 보면서 꿈을 키워온 ‘아육대 키즈’, 훌륭한 성적으로 차기 레전드 자리를 노리는 ‘아육대 신흥강자’까지 총 11인의 아이돌이 참석했다. 이들은 당시 영광의 장면들을 함께 감상한 후 선후배 아이돌간의 접점이 되어준 ‘아육대’에서의 일화를 중심으로 비하인드 토크를 나눴다.
‘아육대’는 올림픽을 방불케하는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 도전하는 ‘체육돌’들의 정정당당한 명승부로 매년 높은 화제성을 기록하는 명절 대표 예능프로그램이다.
iMBC연예 이수현 | 자료 제공 =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