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복스’ 출신의 가수 간미연이 SBS LOVE FM(103.5MHZ)에 새로운 DJ로 합류한다.

저녁 8시 반부터 10시까지 방송되던 신혜성의 '뮤직 오디세이'가 폐지되고 후속으로 '간미연의 러브나인'이 새롭게 편성되는 것이다.
달콤한 음악과 이야기로 도시남녀의 저녁을 함께 할 '간미연의 러브 나인'은 2월 22일 월요일에 처음으로 방송된다. 방송시간은 밤 9시에서 10시.
같은 날, 밤 저녁 8시부터 9시에도 새 프로그램이 편성된다. 제목은 본격 '청취자 부자 만들기 프로그램' '목돈 연구소'. 경제평론가 정철진이 진행을 맡아 경제 전반의 흐름은 물론 재테크에 대한 알짜 정보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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