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수)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38회에서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김희재-황윤성이 설 특집 ‘내일은 미스터 요리왕’으로 풍성한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트롯맨들은 설날 전통놀이 미션인 씨름 대결을 펼치기 시작했다. 결승에 오른 이찬원과 황윤성은 불꽃 신경전으로 시선을 모았다. 먼저 황윤성이 “다치지 않게 조심해라. 내리 꽂힐 거다”라며 선전 포고했다.
이찬원은 “나는 3등이고 너는 11등이야”라며 ‘미스터트롯’ 최종 순위를 언급했다. 이때 장민호가 “11등이 어때서!”라며 이찬원에게 발차기 공격을 해 폭소를 안겼다. 황윤성은 “내 뒤엔 1등 있다”라며 같은 팀 임영웅을 가리켰다. 임영웅도 “1등이 보고 있으니까”라며 여유로운 미소를 지었다.
결승전 경기가 시작되자, 영탁이 “작전에 충실해”라며 같은 편 이찬원을 응원했다. 임영웅도 “기선제압이야”라며 황윤성을 코치했다. 장민호가 이미 탈락한 김희재에게 “관심 없지?”라고 하자, 그가 “아무나 이겨라. 빨리빨리 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씨름 대결 결과, 황윤성이 이찬원을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이찬원 오늘도 완전 귀엽다”, “한복 다 너무 예쁘게 잘 어울린다”, “웅성 케미 좋네”, “씨름 명승부였음”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TV CHOSUN ‘뽕숭아학당’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TV CHOSUN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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