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방송된 MBC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에서는 백종원과 양세형이 시금치를 주제로 요린이들을 위한 요리를 펼쳤다.
이날 타이머 밴드 노라조 조비과 원흠은 “백파더랜드에서 시금치 먹고 공부 1등, 근육 1등, 힘 1등 한 시터팬이다”, “시터팬 옆엔 항상 요정이 산다. 저는 팅커백이다”라고 의상 콘셉트를 소개했다.
백종원이 “아마 시즌 끝나면 제일 후련해 하는 분이 노라조 의상 담당한 분일 것 같다”라고 하자 조빈은 “지금 시즌2를 대비해 조금 더 신박한 의상을 만들고자 카이스트와 서울대 공대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양세형은 “나중에 타이머 밴드 노라조 의상 박물관을 만들어도 될 것 같다”고 하며 노라조의 의상을 칭찬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시터팬 의상 예쁘다”, “진짜 전시해도 좋을 듯”, “시선 강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요리 포기! 요리 단절! 요리라면 겁부터 먹는 요린이 구출 대작전! 요리 아버지 '백파더' 백종원과 함께 언택트 시대 쌍방향 소통 요리쇼 MBC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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