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대는 4일 자신의 SNS에 "#여신강림"라는 해시태그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영대가 검정코트를 입고 창 밖을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올블랙 패션으로 화려한 야경을 바라보는 모습에서 강렬한 눈빛과 날카로운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여신강림' 출연 배우 임세미는 “꺅”이라는 댓글을 달아주며 호응했다.
한편, 김영대는 지난 3일 밤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에 특별출연했다.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연출을 맡았던 김상협 감독과 인연으로 출연을 결정했다.
김영대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을 수호(차은우)로 착각한 주경(문가영) 때문에 딸기주스를 떨어뜨리자, “내 여자가 딸기를 좋아합니다”라는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유행어를 내뱉어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이수현 | 사진 출처 = 김영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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