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C(오승희, 최유진, 장승연, SORN, 장예은, 권은빈)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트는 3일 공식 SNS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 엘키와의 전속계약이 해지됨을 알려드린다"며 "이에 따라 전속계약이 종료됨과 함께 그룹 CLC에서 탈퇴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상호 원만한 협의 끝에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그동안 엘키를 아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보낸다"고 덧붙였다.
엘키는 지난 2015년 그룹 CLC로 데뷔해 '블랙 드레스', '도깨비'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2018년에는 드라마 '부잣집 아들'로 연기에 도전하기도 했다.
이하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큐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엘키와의 전속계약이 해지됨을 알려드립니다.
이에 따라 전속계약이 종료됨과 함께 그룹 CLC(씨엘씨)에서 탈퇴하게 되었습니다.
상호 원만한 협의 끝에 이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엘키를 아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엘키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따뜻한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MBC연예 장수정 | 사진 iMBC DB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