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김사은, 성민과 '아내의 맛' 이슈에 감격 [인스타]

기사입력2021-02-03 13:18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가수 김사은이 남편인 슈퍼주니어 성민과 출연한 '아내의 맛'이 화제를 모으자, 직접 인증에 나섰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3일 김사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포털사이트 네이버 메인 화면에 게재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클립 영상 화면을 캡처해 올렸다.

전날 방송 직후 자신과 성민의 이름이 실시간검색어 상위권에 오른 화면도 캡처해 인증하기도 했다. 그는 "저희 부부에 대해 찾아봐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뜨거운 관심에 대한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이날 김사은과 성민은 '아내의 맛'에 첫 등장해 예능감을 발휘했다. 특히 이들은 2세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사은은 "사람들이 아기 이야기를 물어본다. 서둘러야 된다는 생각을 안 했다"고 말했다.


성민 역시 "나이를 한 살을 더 먹었으니까 아이를 가져야 하나 싶다"라고 털어놨다. 올해 나이 37세인 김사은은 "나이를 먹으니까 노산이지 않냐. 걱정이 돼서 산부인과도 갔다"며 "'난자를 얼려야 되는 거 아니냐'고 물으니 '아직 안 해도 된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성민은 "올해부터는 부모님들께서 2세 이야기를 하시더라. '생각해 보자'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제가 군 생활 중일 때는 집을 알아보느라 바빴다. 그리고 제가 군대에 있을 때 아이를 갖는 걸 원치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성민의 아내 김사은은 1986년생으로 동덕여자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했다. 2008년 그룹 바나나걸에 합류해 정규4집 ‘컬러풀’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성민과는 함께 출연한 뮤지컬 ‘삼총사’에서 인연을 맺었다. 성민과는 2014년 결혼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 사진제공=TV조선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