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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 "다시 다이어트해서 6개월 뒤 바디프로필 찍겠다" (아침마당)

기사입력2021-02-0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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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홍지민이 '꿈의 노트'를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출연했다.


홍지민민은 자아 실현을 위해 '꿈의 노트'를 쓰고 있다며 "평소에 하고 싶거나 먹고 싶은 것 들을 노트에 적는다. 버킷 리스트처럼 리스트를 써놓고 하나씩 이뤄간다"라고 이야기 했다. 그러며 건강한 삶을 위한 꿈의 노트에 다이어트가 있다며 사연을 이야기 했다.


홍지민은 "아이를 가지고 먹고 싶은걸 다 먹다보니 아이 91kg까지 나갔었다. 아이를 낳았는데 겨우 3kg만 빠지더라"라며 다이어트 이전의 몸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러며 "2018년에 다이어트를 했다. 그런데 코로나 이후 다시 요요가 왔다. 건강하게 잘 뺐는데 왜 요요가 왔는지 공부를 해봤더니 처음에는 걷기만하고 웨이트를 전혀 안했었다. 그랬더니 먹으면 도로 찌더라. 이제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을 시작했고 몸무게, 근육량, 체지방량을 1자로 만드는 게 목표다."라며 새로운 다이어트 계획을 세웠다.



홍지민은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라는 말이 있는데 지금 이순간부터 다이어트 한다고 생각을 바꾸고, 다이어트는 딱 하루만 한다고 생각하면 하루하루가 쌓여서 이뤄질수 있다."라며 다이어트에 가장 중요한 마음가짐을 바꾸라고 이야기 했다. 또한 "다이어트는 동기부여가 제일 중요하다. 말을 뱉고 실천하기 위해 크게 뭔가 걸려있어야 한다. 사람들에게 알리는게 중요하더라. 그래서 개인방송을 하는데 거기에 6개월 뒤에 바디 프로필을 찍겠다고 공약을 했다. 일자 복근 정도는 만들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1월 1일부터 시작했다. 혼자하기 힘들것 같아서 남편과 같이 바디프로필을 찍으려고 한다."라며 다이어트 공약을 밝혔다.



iMBC연예 김경희 | 화면캡쳐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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