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모델 서정희의 1990년대 초 빛나는 미모를 볼 수 있는 희귀 영상이 ‘타임머신TV’에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1991년 11월 21일 방송된 MBC ‘주부가요열창’ 218회의 일부분으로, 직접 무대에서 서서 노래를 부르고 난 뒤 서정희가 인터뷰를 하는 모습을 담았다. 서정희는 “집에선 자신있었는데, 막상 나오고 나니까 너무 떨린다”며 수줍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똑 소리나는 이미지와 뛰어난 미모는 물론, 살림과 스타일의 아이콘으로 1990년대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서정희는 50대가 된 지금도 청순함을 잃지 않고 활동 중이다. 딸 서동주와의 사이 좋은 모습도 방송을 통해 자주 공개돼 훈훈함을 자아낸다. 방송 활동뿐 아니라 도서 출간, 각종 강의 등으로 빼어난 예술적 감각 역시 드러내고 있다.
iMBC연예 이예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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