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는 송유정이 지난 23일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빈소는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으며, 25일 발인이 진행된다. 고인의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송유정은 지난 2013년 드라마 '황금무지개'로 데뷔해 '소원을 말해봐' '학교2017' '나의 이름에게' 등에 출연했다. 다양한 브랜드 광고 모델로도 활동했다.
또 송유정은 가수 NIve(니브) '어떻게 아직도 이렇게', 스탠딩에그 '친구에서 연인', 아이콘 '이별길'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지난해 송강호 비 윤정희 효민 하니 영재 김희정 기은세 등이 속한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에 새 둥지를 튼 바 있다.
현재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국내 팬들은 물론, 세계 각국의 팬들이 추모 댓글을 남기고 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제공=써브라임에이전시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