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빈집살래 in 서울_확장판’ 라미란의 인테리어 팁! “원하는 거 다 하면 오합지졸 된다”

기사입력2021-01-19 23:01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라미란이 인테리어 전문가급으로 거듭난 사연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빈집살래 in 서울_확장판에서 2'숨바꼭질 하우스'에서는 신혼부부가 4억 원대 예산으로 내 집으로 리모델링하는 풀스토리를 공개했다.


의뢰인 부부와 문훈 건축가는 디자인에서 일치된 의견을 보고 공사에 들어갔다
. 그러나 여름 폭우에 지하실이 무너지는 일이 발생했다.


문훈 건축가는
모래로 만든 집이었다라며 부실하게 지어졌다는 점을 지적했다. 보강 공사를 해야 했고 여기에 1천만 원 보강 비용이 추가되자 아내는 이거 왜 했지 생각도 했다라며 그동안의 어려움을 얘기했다. 문훈 건축가는 과거와 현재를 동시에 보는 집이다. 내부는 극적인 변화가 있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내부 장식만 남겨둔 상태에서 의뢰인 부부는 타일 등 마감재 고민에 빠졌다
. 그 모습에 라미란은 하고 싶은 게 많을 거다라면서 원하는 거 다 했더니 오합지졸 됐다라는 과거 사연을 털어놓았다.


건축가들은
인테리어는 과유불급”, “타일 등 소재는 전체를 생각해야 한다라는 조언을 했다. 라미란은 소재가 어떻게 들어갔나 봐야 한다. 난 자료를 엄청 많이 찾아서 포트폴리오 만들었다라며 망한 덕분에 인테리어 전문가 수준이 됐다고 전했다.


집에 들어간 비용은 총
48천만 원이었다. 의뢰인 부부는 이사다니면서 집에 나를 맞췄었다. 그런데 지금은 나한테 집이 맞춰졌다라며 원하는 대로 지어진 집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MBC
예능프로그램 빈집살래 in 서울_확장판에서 배우 라미란과 대한민국 최고 건축 어벤져스가 서울 속 흉물로 방치된 '빈집'을 새롭게 재탄생 시키는 프로젝트다.


MBC
예능프로그램 빈집살래 in 서울_확장판'빈집살래 확장판'은 최첨단 촬영 기법을 자랑하는 MBC 버추얼 스튜디오에서 진행해 눈길을 끈다. 눈앞에 빈집이 있는 듯 3DCG 기술을 활용해 꿈이 현실이 되는 과정, 빈집이 새집으로 변신하는 과정을 보다 생생하게 담아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MBC
예능프로그램 빈집살래 in 서울_확장판은 화요일 저녁 920분 방송되며 112일부터 3주 방영 예정이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