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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살래 in 서울_확장판’ 라미란, 빈집 탐방 직접 나섰다! “타이어 타는 냄새 맡으면서”

기사입력2021-01-12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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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이 직접 차를 몰고 빈집 후보를 찾아나섰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빈집살래 in 서울_확장판에서 1기적의 반쪽집풀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된 확장판
1회에서는 6억으로 종로구의 3층 단독주택을 갖게 된 4인 가족의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풀스토리를 공개했다. 또한 본방송에서 완공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던 만큼, 완공 후 4인 가족의 삶이 변화한 모습까지 새롭게 담아냈다.


라미란은 건축 어벤져스와 함께 스튜디오에 모여
1회를 돌아봤다. 건축가들조차도 서울에 빈집이 3천채나 되는 줄 몰랐다라면서 소감을 전했다. 라미란은 방치하면 흉가가 되니까 내집이 절실한 분들과 매칭해준다라는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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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출연자는 아파트를 돈으로만 보는 게 싫었다라는 부부였다. “주말에 캠핑을 즐기는데 평소에도 자연과 가까웠으면이라는 바람이었다.


건축 어벤져스는
집에 대한 가치관이 또렷한 부부였다라고 1회를 떠올렸다. 라미란은 후보 지역 중 종로구 창신동을 직접 운전해서 방문했다.


도로가 점점 좁아지면서 가팔라지자 라미란과 일행은 기겁을 했다
. 90도 경사를 올라간 라미란은 타이어 타는 냄새가 난다라며 놀랐다. 건축가 일행은 내가 아는 여성 드라이버 중 최고 실력이다라며 감탄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빈집살래 in 서울_확장판에서 배우 라미란과 대한민국 최고 건축 어벤져스가 서울 속 흉물로 방치된 '빈집'을 새롭게 재탄생 시키는 프로젝트다.


MBC
예능프로그램 빈집살래 in 서울_확장판'빈집살래 확장판'은 최첨단 촬영 기법을 자랑하는 MBC 버추얼 스튜디오에서 진행해 눈길을 끈다. 눈앞에 빈집이 있는 듯 3DCG 기술을 활용해 꿈이 현실이 되는 과정, 빈집이 새집으로 변신하는 과정을 보다 생생하게 담아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MBC
예능프로그램 빈집살래 in 서울_확장판은 1월 12일 저녁 9시 20분 방송되며 3주 방영 예정이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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