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나의 판타집'에는 그룹 에이핑크 멤버 초롱과 보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초롱과 보미는 오랫동안 한집에서 살았고 최근 이사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사를 준비하면서 서로 집에 대한 취향이 다르다는 것은 어느 정도 알고 있었으나 ‘나의 판타집’을 통해 추구하는 바가 완전 다르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던 것.
이어 보미는 황토집을 판타집으로 꼽았다. 그는 “가수 활동을 하면서 살을 급격하게 뺐고, 이에 면역력이 약해져서 아토피가 올라왔다”라고 털어놓았다. “아토피 때문에 한약도 먹어보고 비타민 주사 맞아보고 스테로이드 연고 발라봤으나 효과가 없었고 오히려 부작용이 있었다. 결국에는 자연치유가 제일 좋아 황토를 알아봤다. 속옷도 황토로 입는다. 건강에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반면 초롱은 모던하고 깨끗한 집을 선호했다. "큰 집에서 살고 싶다. 층고가 높으면 좋다"며 희망 사항을 전했다.
이들의 다른 취향으로 인해 집을 찾기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지만 모든 걸 충족 시킨 집이 존재했다. 초봄의 판타집은 초롱이 원했던 넓은 공간은 물론 누마루와 부뚜막이 딸린 황토집이 별채로 되어 있었다. 황토집에 누운 보미와 초롱은 "너무 좋다", "창문을 열면 대박이다"라며 좋아했다.
한편 '나의 판타집'은 매주 수요일 밤 9시 방송된다.
iMBC연예 양혜윤 |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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