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교회에서 예배드림. 복된 주일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조혜련이 지인들과 함께 예배를 보며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마스크를 쓴 채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려 보였다.
그러나 조혜련이 게시글을 게재한 직후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졌다. 현재 수도권 종교시설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지침에 따라 예배·미사·법회 등을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가운데 조혜련이 대면 예배를 진행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이어진 것.
논란이 커지자 조혜련은 별 다른 해명 없이 해당 게시글을 삭제했다.
iMBC연예 장수정 | 사진제공 조혜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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