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바다경찰2' 종영 D-1 이범수, 마지막 순찰에 울컥

기사입력2020-12-29 13:07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바다경찰2’ 배우 이범수가 마지막 순찰에 나선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바다경찰2’에서는 이범수, 조재윤, 온주완, 이태환 신임 경찰 4인방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마지막 출근일. 신임 경찰 4인방은 아쉬움이 가득한 마음으로 노화파출소로 향했다. 그러나 마냥 아쉬워만 하고 있을 여유는 없었다. 마지막 근무일이지만 이들에게는 변함없이 다양한 임무들이 주어진 것. 이에 신임 경찰 4인방은 언제나 그렇듯 최선을 다해 맡은 임무를 수행하며 하루를 보냈다고 한다. 그렇게 맞이한 마지막 임무가 바로 해양 순찰이었다고.

마지막 해양 순찰을 위해 신임 경찰 4인방은 모두 연안구조정에 탑승했다. 이들은 마지막인 만큼 어느 때보다 눈에 불을 켜고 바다 위를 순찰했다고. 특히 맏형 이범수는 스스로 타수 교대를 청하며 연안구조정의 조타 핸들을 잡아 보기까지 했다.


“마지막 순찰을 하니 느낌이 어떤가?”라는 질문에 이범수는 “며칠 동안 느낀 것이 전부는 아니지만, 매력 있는 것 같다.”라고 답하며 깊은 생각에 잠겼다고.

이후 이범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마지막 순찰에 대해 “오늘따라 바다가 푸르고 태양이 찬란했다”며 의미심장한 느낌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들의 마지막 순찰 이야기는 30일 밤 10시 20분 ‘바다경찰2’에서 방송된다.



iMBC연예 양혜윤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