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4.9% 시청률을 기록했따. 이는 지난 14일 방송 회차 3.2% 기록에 비해 큰 폭으로 상승한 수치다.
이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국가 대표를 꿈꾸던 피겨 선수에서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된 최원희가 출연했다.
최원희는 "국가대표가 되는 상황이었는데 돌려고 뛸 때 귀신이 보였다"며 "피겨는 내 인생의 전부였다. 다른 세계에 마음을 먹고 들어온 셈"이라고 토로했다.
한편 '스타다큐 마이웨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람들의 인생을 진솔하고도 담백하게 전달하는 신개념 인물 다큐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TV조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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