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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웠던 우리에게' 소주연 "김요한, 사랑받는 이유 알겠더라"

기사입력2020-12-2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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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웠던 우리에게' 배우 소주연이 김요한과의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8일 오후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름다웠던 우리에게'(극본 장유연·연출 서민정)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는 17년째 첫사랑 바라기인 신솔이와 완벽한 소꿉친구 차헌의 첫사랑 소환 로맨스로, 싱그러운 학창 시절의 풋풋하고 설렘 가득한 첫사랑 로맨스와 함께 아련했던 청춘을 추억할 수 있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커플 연기를 펼친 김요한, 소주연이 첫인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요한은 "대본 리딩 때 처음 만났다"고 첫 만남을 회상했다. 그러면서 "사실 누나가 먼저 말도 걸어주고, 친근하게 해 주셨다. 나도 편하게 할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소주연은 "빨리 이 친구의 성향과 취향을 파악해야 할 것 같더라. 그런 마음에 많이 다가간 것 같다"며 "괜히 ('프로듀스 X 101') 1위가 아니구나 싶었다.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는 이유가 있구나 싶었다"고 했다.

김요한은 "붙어 있는 장면이 많다. 힘들 때도 그렇고, 옆에서 잘 이끌어주셨다"고 거듭 감사를 표해 두 사람의 케미를 기대케 했다.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는 이날 오후 5시 공개된다.

iMBC연예 장수정 | 사진제공 카카오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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