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유튜브 채널 이기자심플리에는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해당 기자는 앞서 태연과 라비가 열애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이후 양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열애를 부인했고, 최초 게재된 관련 영상 하나는 삭제된 상태였다.
후속 영상에서 이기자 심플리는 "내가 취재한 팩트만 말하겠다. 태연과 라비가 열애 중인 사실을 지난 10월 경에 접했다. 두 사람을 잘 아는 연예계 관계자로부터 정보를 입수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결론부터 말하자면 두 사람은 1년째 열애 중인 게 팩트"라며 "두 사람은 가요계 선후배를 넘어 서로를 아끼고 의지하는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나. 크리스마스부터 오늘까지 2박 일 동안 두 사람이 함께 자택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정황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도록 하겠다. 판단은 여러분의 몫"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다. 두 사람은 유명 연예인이기 때문에 자택에서 데이트를 했다"며 "바쁜 일정 속에서 만남을 이어갔고 그 빈틈을 이용해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었다. 크리스마스가 바로 디데이였다. 크리스마스부터 27일까지 2박 3일 동안은 한 시도 헤어지지 않고 함께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태연의 집인 트리마제 아파트로 라비가 들어가는 모습과 두 사람이 함께 나오는 모습, 이후 라비의 집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열애설 보도 당일 라비가 주위를 살피며 집에서 나와 자신의 소속사 그루블린 사무실로 들어가는 모습도 공개했다. 이기자 심플리는 " 2박 3일, 약 55시간의 크리스마스 연휴 데이트가 끝이 났다. 가요계 선후배로서 함께 음악 작업을 하는 것인지 1년째 뜨겁게 사랑하는 연인의 달콤한 연인의 크리스마스 성탄 데이트일지 두 사람의 2박 3일 그 판단은 대중 여러분께서 해달라"고 강조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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