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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자심플리 "태연·라비, 열애or선후배? 판단은 여러분이…"

기사입력2020-12-2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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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태연과 가수 라비가 목하 열애 중이라고 최초 보도한 기자가 소속사의 부인에 반박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7일 유튜브 채널 이기자심플리에는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해당 기자는 앞서 태연과 라비가 열애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이후 양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열애를 부인했고, 최초 게재된 관련 영상 하나는 삭제된 상태였다.

후속 영상에서 이기자 심플리는 "내가 취재한 팩트만 말하겠다. 태연과 라비가 열애 중인 사실을 지난 10월 경에 접했다. 두 사람을 잘 아는 연예계 관계자로부터 정보를 입수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결론부터 말하자면 두 사람은 1년째 열애 중인 게 팩트"라며 "두 사람은 가요계 선후배를 넘어 서로를 아끼고 의지하는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나. 크리스마스부터 오늘까지 2박 일 동안 두 사람이 함께 자택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정황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도록 하겠다. 판단은 여러분의 몫"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다. 두 사람은 유명 연예인이기 때문에 자택에서 데이트를 했다"며 "바쁜 일정 속에서 만남을 이어갔고 그 빈틈을 이용해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었다. 크리스마스가 바로 디데이였다. 크리스마스부터 27일까지 2박 3일 동안은 한 시도 헤어지지 않고 함께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태연의 집인 트리마제 아파트로 라비가 들어가는 모습과 두 사람이 함께 나오는 모습, 이후 라비의 집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열애설 보도 당일 라비가 주위를 살피며 집에서 나와 자신의 소속사 그루블린 사무실로 들어가는 모습도 공개했다. 이기자 심플리는 " 2박 3일, 약 55시간의 크리스마스 연휴 데이트가 끝이 났다. 가요계 선후배로서 함께 음악 작업을 하는 것인지 1년째 뜨겁게 사랑하는 연인의 달콤한 연인의 크리스마스 성탄 데이트일지 두 사람의 2박 3일 그 판단은 대중 여러분께서 해달라"고 강조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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