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여신강림' 차은우-문가영 가족들 앞에서 '무릎 베개'...당황+설렘

기사입력2020-12-24 23:53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차은우가 문가영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식사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3일 밤 tvN에서 방송된 '여신강림'에서는 임주경(문가영 분) 집을 찾은 이수호(차은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임주경 엄마는 이수호의 아버지가 이주헌(정준호 분)이라는 것을 알고 이수호를 집에 들인다.

집에 돌아온 임주경은 집에서 이수호를 마주하고는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리곤 마치 예비 사위를 챙기듯 이수호를 위해 음식을 준비했고 임주경의 아버지(장혜진 분)는 둘 사이를 경계했다. 임주경 동생은 둘 사이를 의심하며 이수호에 "우리 누나 좋아하기로 하는건가?"라고 물었다. 이수호는 이에 "그건 맞아"라고 답했으나 동생은 믿지 않았다.


이수호는 가족들과 함께 식사하던 중, 임주경은 동생과 다퉜다. 그리곤 넘어지면서 이수호의 무릎에 누워 가족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엄마 홍현숙은 이수호에 "준다면 우리 딸을 주고 싶네"라고 말했다.

한편 tvN에서 매주 수, 목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화장'을 통해 극복하고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iMBC연예 김성현 | tvN 여신강림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