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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차은우, 문가영 집 입성…함박 미소→혼비백산

기사입력2020-12-2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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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배우 차은우가 문가영의 집에 입성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측은 24일 차은우, 문가영의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 속 수호(차은우)는 주경(문가영)의 가족들과 함께 식사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예비 사위를 챙기듯 수호를 위해 직접 쌈을 싸서 건네는 주경의 엄마 홍현숙(장혜진)과 고기를 굽는 아빠 임재필(박호산)의 표정에서 수호를 향한 애정이 뿜어져 나와 미소를 자아낸다. 반면 주경은 이런 상황을 예상치 못한 듯 동공 지진을 일으키고 있어, 이들이 한 집에서 식사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화기애애함은 온데간데없이 아수라장이 된 집안의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끈다. 수호는 어두컴컴해진 집안에서 주경의 가족들에게 깔린 자태로 폭소를 유발한다. 무엇보다 기둥을 붙잡고 그대로 굳어버린 수호의 표정이 궁금함을 증폭시킨다. 과연 수호가 주경의 집을 찾은 이유는 무엇일지, 비밀을 공유한 두 사람의 이야기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이다.

‘여신강림’ 6화는 24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양혜윤 |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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