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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유재석 아들 이야기·20대 시절에 대한 생각까지 '솔직 토크'

기사입력2020-12-23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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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아들 지호와 20대 시절에 대한 생각까지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3일 밤 tvN에서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자기님들 만나며 본인 이야기를 하는 유재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교통리포터 김희원 자기님이 딸 자랑을 하며 유재석에 "자녀가 말을 잘하시나 보다"라고 묻자 "걔는 파이팅이 넘친다"고 답했다. 이에 조세호는 자신이 전화만 하면 "세호 삼촌, 세호 삼촌!이라며 전화를 받더라"고 아들의 장난꾸러기 같은 면모를 전했다. 유재석은 웃으며 "자기가 아는 연예인 전화만 받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가 유재석 아들 지호군이 흥을 물려 받았다며 유전인 것 같다고 말하자 "부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유퀴즈 역대 영상 조회수 4위에 빛나느 헤비토커 박현준 자기님과의 대화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말했다.

박현준 자기님이 "42년 째 시간을 허투루 쓰고 있다. 저도 바보가 아니기 때문에 알고는 있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유재석은 웃으면서도 "20대 허비한 시간이 아까웠다. 하지만 그 시간이 있어서 지금을 알차게 쓰는게 아닐까"라고 자신의 생각을 말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tvN에서 매주 수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성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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