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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경찰2' 온주완 "코로나 19 의료진, 존경스럽고 감사"

기사입력2020-12-2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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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경찰2’ 배우 온주완이 코로나 19 의료진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바다경찰2’에서 온주완은 배우 조재윤과 함께 코로나 19 방역 작업에 나섰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온주완, 조재윤은 방역 작업을 위해 노화도 근처 구도로 향했다. 조재윤은 준비한 마스크, 소독약, 간식 등을 나눠줬고, 온주완은 방역복을 입은 채 어르신들의 집을 소독하는 업무를 맡았다.

두 사람은 최선을 다해 어르신들을 위한 방역 작업에 나섰고, 이 과정에서 온주완은 코로나 19 에 맞서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의 노고를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다고 했다.


온주완은 "소독을 하려고 고글을 쓰면 앞이 안 보인다. 땀이 줄줄 흐르더라"고 말하며 "방역복을 입고 일하고 계신 의료진분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느꼈다.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바다경찰2'는 23일 밤 10시 2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iMBC연예 양혜윤 | 사진 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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