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건강 때문에 시작한 다이어트. 이제 곧 건강해질 테니까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승연은 마스크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날 공개된 모습과 달리 한층 날렵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승연은 "곧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나겠다"고 다짐하면서 "#건강한 다이어트 #벌써 빠지는 중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다이어트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이날 이승연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 탓에 체중이 늘어난 근황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다. 지난 5월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을 받은 이승연은 꾸준한 치료를 통해 건강이 회복되고 있지만, 불어난 체중이 빠지지 않아 전과 같은 건강한 모습을 찾기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iMBC연예 장수정 | 사진제공 이승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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