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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공갈빵’은 배구 국가대표 출신 신진식 “목표=김구라에게 칭찬 듣기”

기사입력2020-12-13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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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갈빵’은 배구 국가대표 출신 신진식이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찐빵‘과 대결을 펼친 ’신진식‘의 정체가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찐빵’과 ‘공갈빵’은 ‘질투’를 선곡해 대결을 펼쳤다. 따뜻한 목소리로 달콤함을 전한 ‘찐빵‘과 부드럽고 담백한 음색 ’공갈빵‘의 매력 대결이었다.

대결의 승자는 ‘찐빵’이었다. 이에 ‘공갈빵’은 ‘황홀한 고백’을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신진식이었다.


신진식은 “1990년대에는 농구, 배구가 SNS 발달이 안 되어있을 때라 체육관에 와야만 볼 수 있었다. 팬들이 너무 많이 찾아와주셔서 경기 끝나고 나올 때도 버스까지 가기가 힘들어 뒷문으로 빠져나간 적이 있다”고 비하인드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어 그는 “올해는 감독 그만두고 쉬고 있는데 죽을 때까지 배구 지도사로서 연구하고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얼굴 공개되자마자 부모님 소리치심ㅋㅋㅋㅋㅋㅋㅋ”, “배구오빠!!!”, “목소리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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