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방송된 tvN '나는 살아있다'에서는 교육생 6인 김성령, 김민경, 이시영, 오정연, 김지연, (여자)아이들 우기가 50시간 독자 생존을 위해 무인도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교관들을 떠나 독자 생존을 위해 무인도로 향했다. 1시간 쯤 이동했을 무렵 멤버들은 자신들을 따라오던 교관들을 발견했다. 그러나 반가움도 잠시 교관들의 배 뒤에 있는 보트를 보고 당황했다.
박은하 교관은 "저기 있는 섬에서 내일 낮 12시까지 50시간 독자생존을 한다. 보트를 타고 직접 노을 저어서 섬으로 이동해라"라고 말했다.
박교관의 말에 왕언니 김성령은 신발을 벗고 곧장 바닷속으로 들어갈 준비를 했다. 훈련 때와 마찬가지로 김성령은 망설임 없이 바닷속으로 입수했다. 그러나 높은 파도 탓에 보트까지 가지 못했다.
이에 오정연이 김성령을 돕기 위해 바닷속으로 뛰어들었고, 김성령과 함께 보트를 배 쪽으로 옮겼다. 이시영은 옮긴 보트 위로 올라탔고, 오정연과 김성령을 들어올려 보트에 태웠다.
iMBC연예 차혜린 |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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