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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첫방, 문가영 '폭탄'→인기폭발 '여신', 차은우와 오해 가득한 만남 [re뷰]

기사입력2020-12-1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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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이 문가영의 인생을 바꿨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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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밤 tvN에서 첫 방송된 '여신강림' 1화는 외모 때문에 삶이 달라진 임주경(문가영 분)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태어났을 때부터 '못생겼다'는 평가를 받던 임주경은 외모 하나 때문에 힘든 학교 생활을 하고 있었다. '만두'라 불리며 셔틀을 당하고 있었고 외모 때문에 짝사랑하던 현빈 오빠(이태리 분)에게 고백했다가 비참하게 차였다.

충격을 받은 임주경은 옥상에 올라가 극단적인 선택을 고민했지만 "아깝다, 18살"이라고 생각하며 다시 마음을 다잡았다. 하지만 이를 오해한 이수호(차은우 분)는 임주경을 구해내며 둘의 첫 만남이 성사됐다.


임주경은 이수호를 "아저씨"라고 불렀고, 엘레베이터가 작동하지 않자 업혀서 내려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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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임주경은 온라인상 조언에 따라 '화장'으로 변신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집안 사정으로 전학을 가게 됐는데 그 전에 변신을 하고자 한 것. 많은 시행착오 끝에 전학가는 날 최상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화장법을 찾았다. 그리곤 여신이 됐다.

첫 등교하는 날 주위에서는 그녀를 '여신'이라며 극찬했다. 예쁜 외모는 임주경의 삶을 바꿨다. 예전에는 아무리 노력해도 가질 수 없었던 '친구' 최수아(강민아 분)와 강수진(박유나 분)를 사귀로 방과 후 떡볶이 먹기, 사진찍기 등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게 됐다.

전학간 학교에서 임주경은 옥상에서 만난 이수호를 만나지만 그를 알아보지는 못했다. 다만 새봄고 전교 1등이자 남신으로 유명한 만큼 '잘생겼다'라며 놀랐다. 둘은 학교에서 뿐 아니라 만화책 방에서 재회하며 운명적인 관계를 예고했다.

한편, 여신강림은 매주 수, 목 밤 10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iMBC연예 김성현 | tvN 여신강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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