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캡틴(CAP-TEEN)' 측은 2일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화제의 참가자 유지니가 심사대에 올라 재능을 평가받는 모습이 담겼다. 무대 공포증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유지니는 떨리는 숨을 내쉬며 좀처럼 노래를 시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심사위원의 걱정을 샀다.
아버지와 언니의 응원으로 마음을 진정시킨 유지니, 'A Star is Born' OST인 'Shallow'를 선곡해 재능 평가를 이어갔다. 무대 후 심사위원의 알 수 없는 표정과 아버지의 난감한 눈빛이 비쳤고, 급기야 유지니의 폭풍 눈물로 영상이 마무리되며 유지니의 재능 평가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오는 3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캡틴' 3회에서는 'K-POP 재능 평가'의 마무리와 함께 2단계 '장르 TOP 미션'이 공개된다. 비슷한 음악 스타일을 가진 참가자들이 한 팀을 이뤄 평가를 받고 꼴찌는 즉시 탈락된다.
iMBC연예 장수정 | 사진 '캡틴' 선공개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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