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격적인 설정과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넷플릭스 초대형 프로젝트 '스위트홈'이 극강의 서스펜스를 예고하는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스위트홈'은 은둔형 외톨이 고등학생 현수가 가족을 잃고 이사 간 아파트에서 겪는 기괴하고도 충격적인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무시무시한 괴물과 대치하고 있는 주민들의 일촉즉발 순간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욕망이 만든 괴물로 들끓는 바깥세상으로부터 고립된 그린홈 주민들은 이미 욕망에 잠식된 이웃들과 언제 괴물로 변할지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다.
그 와중에 특수부대 출신의 전직 소방관 서이경(이시영)은 압도적인 존재감과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한다. 상처로 뒤덮인 얼굴과 절대 무너질 것 같지 않은 단단한 근육이 강렬한 캐릭터와 폭발하는 액션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배우들의 폭발적인 열연부터 압도적 서스펜스까지 모두 담아낸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 '스위트홈'은 오는 12월 18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제공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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