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토토즐’ 커플 MC 김청&이덕화의 1980년대 스타일 흥 폭발 쇼 오프닝 장면이 ‘타임머신TV’에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1982년 5월 8일 방송된 MBC ‘쇼2000’에 동반 MC로 나선 이덕화와 김청의 모습이다. 이덕화는 지금의 중후한 모습과는 달리 슬림한 청년 진행자의 비주얼이며, 갓 스무 살에 불과한 김청은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한다. 두 사람은 당시 인기 그룹 ‘에어 서플라이’의 공연 실황을 80분간 준비했다며 리듬을 타는 몸짓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이덕화는 낚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나이를 잊은 열정의 낚시꾼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으며, 김청은 최근 한 방송에서 자연인으로 살아가는 일상과 웨딩드레스를 입은 비주얼을 보여주며 근황을 전했다.
iMBC연예 이예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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