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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남편과 '럽스타'로 애정과시 [인스타]

기사입력2020-11-2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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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의 조민아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조민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은) 두 번 만나고 결혼에 확신이 섰다는 남자. 내가 아니면 결혼을 못할 것 같다고 했던 남자"라고 적으며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조민아는 남편에게 기대어 해맑게 웃고있는 모습이다. 남편 역시 조민아와 얼굴을 맞대고 미소짓고 있다.

조민아는 "일이 늦게 끝나도 매일같이 보러와 준 남자. 같이 있어도 보고 싶다던 사랑꾼은 결국 제 신랑이 되었다"는 글을 덧붙였다. 그러면서 '내 껌딱지' '아내바라기' '사랑꾼' 등의 해시태그로 재차 애정을 과시했다.

앞서 조민아는 지난 15일 인스타그램에 자필 손편지를 게시한 뒤 결혼 소식을 공개했다. 그는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은 내년 2월에 올리게 됐지만, 혼인신고를 통해 이미 부부가 됐다"고 적었다.


조민아는 "결혼식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얼마 전 아가 천사 '까꿍이'(태명)도 찾아왔다"며 "감사한 마음으로 식 준비를 하고 있다"고 임신 소식도 함께 전했다. 조민아의 남편은 6살 연상으로, 피트니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1년 쥬얼리로 데뷔한 조민아는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 등 히트곡을 잇따라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2006년 쥬얼리에서 탈퇴했으며, 2015년 자신의 이름을 딴 베이커리를 개점했으나 2018년 문을 닫았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조민아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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