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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신곡 '걷는중' 피처링 해준 소유, 듀엣의 신이다" (철파엠)

기사입력2020-11-2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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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딘딘이 입담을 뽐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6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딘딘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DJ 김영철은 딘딘의 귀에 꼽힌 인이어를 보고 "귀에 꽂은거 뭐냐. 정말 멋있다"고 찬사를 보냈다. 딘딘은 이에 "저도 가수다 보니까 인이어가 필요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영철은 "'진짜 사나이'를 함께 한게 어제 같은데 벌써 서른이 됐다. 기분이 어떠냐"라고 물었다. 딘디은 "서른 살이 믿기지 않는다. 사실 11월 20일이 생일이었다. 황재균 선수에게 제일 먼저 축하를 받았다"라며 "그 분은 3일 내내 생일을 축하해주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곡 '걷는중'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딘딘은 "매년 제 생일마다 노래를 내고 있다. 팬들에게 '역조공'하는 기분도 들고 선물을 드리는 것 처럼 생각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유의 피처링에 대해 "어떤 곡을 작업해도 생각이 난다. 왜 다들 '소유, 소유'하는지 알겠더라. 이번 작업을 통해 느낀 건 소유는 보컬을 꽉 감싸주는 목소리다. 듀엣의 신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iMBC연예 박한별 | 사진캡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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