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세 번째 정규앨범인 ‘FATAL LOVE(페이탈 러브)’에서 몬스타엑스(MONSTA X)는 모든 멤버들이 앨범 작업에 참여하면서 보다 성장한 아티스트적 역량을 뽐냈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도 작사 작업에 참여한 주헌과 아이엠은 ‘BEASTMODE(비스트모드)’와 ‘대동단결(Stand Together)’, ‘Night View(나이트 뷰)’를 통해 치명적인 사랑을 쫓는, 다양한 감정이 오묘하게 느껴지는 신선한 경험을 선사했다. 또한, 형원은 ‘Nobody else(노바디 엘스)’라는 자작곡을 최초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 몬스타엑스(MONSTA X)의 앨범들에서 주로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주었다면, 이번 정규앨범에서는 마치 스릴러 영화를 보는듯한 긴장감과 서스펜스의 짜릿함을 경험하게 한다.
몬스타엑스(MONSTA X)는 지난 15일, 2주간의 정규 3집 공식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활동에서 컴백과 동시에 두 번이나 음악방송 1위를 기록했고 컴백 당일 라이브 방송에서 전 세계 청취자 77만 명, 하트 수 15억 5천을 기록하며 막강한 글로벌 팬덤을 입증하기도 했다. 2주간의 정규 앨범 활동은 마무리했지만 2020년 연말 시상식과 다양한 콘텐츠 활동으로 다시 찾아올 기쁜 소식으로 팬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
이번 투표에서 45.95%의 득표율로 1위에 오른 몬스타엑스(MONSTA X)에 이어 11월에 컴백한 시크릿넘버가 17.52%를 차지했고, 태민, 방탄소년단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해당 투표의 결과는 글로벌 한류 커뮤니티 케이스타라이브(kstarlive)와 아이돌챔프 앱뿐만 아니라 해외 200-300개 언론사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투표를 실시한 아이돌챔프에서는 12월 4일까지 최고의 ‘메인 래퍼’ 아이돌을 뽑는 투표를 진행 중이며 후보에는 NCT 마크, 트레저 최현석, 세븐틴 에스쿱스, 마마무 문별 등이 올랐다. 1위 아이돌에게는 강남역 와이드칼라 광고가 집행될 예정이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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