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맑음과 임기영이 오는 12월 19일 오후 2시 30분 광주 드메르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김맑음과 임기영은 친한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알려졌다. 김맑음은 임기영이 선수로 활약 중인 기아 타이거즈 응원단에서 치어리더로 활약한 바 있다.
김맑음은 지난 2018년 싱글앨범 '가즈아'를 발매하고 트로트 가수로도 활동했다. 지난해에는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 본선 1차전까지 진출했다.
이 가운데 김맑음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가 바빠도 할 수 있다"라는 근황을 공개했다. 팬들은 "결혼 축하한다", "행복한다" 등 응원 메시지를 담은 댓글로 결혼을 축하하고 있다.
iMBC연예 장수정 | 사진제공 김맑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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