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이어서 21인의 스페셜 판정단으로는 5연승 가왕 ‘낭랑18세’ 소찬휘, ‘동안종결자’ 투애니원 산다라박, ‘숨.듣.명’의 아이콘 틴탑의 니엘&리키, ‘만능 엔터테이너’ 현영, 장미여관의 육중완, 코미디언 안일권&오나미 &이수지&김나희, 동키즈 문익&재찬, 시크릿넘버 수담&데니스가 강력한 추리력으로 똘똘 뭉쳐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 주, 틴탑의 니엘이 한 복면가수의 보이스에 한눈에 반한 듯한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는 한 복면가수의 무대를 본 후 “가르침 받고 싶은 목소리다!”라고 감탄하고, 이에 다른 판정단들 또한 고개를 끄덕이며 레전드의 이름을 거론해 마성의 보이스를 지닌 복면가수의 정체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
또, 가왕 ‘부뚜막 고양이’에 대적하는 또 한 명의 ‘여심 스틸러’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귀여운 외모와는 상반된 섹시한 댄스를 선보여 여심을 사로잡는 복면가수의 모습에 현영이 심장을 부여잡고 쓰러지는 동작을 취하는 등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켜 ‘치명섹시’ 무대의 탄생을 예고한다.
한편, 한 복면가수가 가왕 ‘부뚜막 고양이’에게 데이트 신청을 해 눈길을 끈다. 복면가수는 “가왕 ‘부뚜막 고양이’의 팬이다! 기회가 되면 밥 한 끼 사드리고 싶다”며 가왕에게 영상편지까지 보내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인다.
4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부뚜막 고양이’와 출구 없는 매력을 가진 4인의 복면가수 무대는 이번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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