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과 유민상의 인연이 드러났다.
10월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승윤은 ‘헬스보이’로 활동한 배경이 유민상이라고 전했다.
유민상은 ‘베이비페이스’라는 소개와 함꼐 등장을 알렸다. 이승윤은 과거 ‘헬스보이’로 활동한 배경이 유민상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승윤은 “캐릭터가 필요했는데 뚱뚱한 사람으로 하자니 유민상이 있었다”라고 애기했다. 이어 그는 “아무리 먹어도 유민상을 따라갈 수 없어서 반대로 헬스로 바꿨다”라고 말했다.
이승윤은 “유민상에게도 헬스 같이 하자고 했는데 안 한다고 거절하더라”라고 얘기했다. 그 말에 유민상은 “잠깐 살 뺀 적 있다. 뚱뚱한 사람은 긁지 않은 복권이라고 했는데 살짝 긁어보니 ‘꽈’가 보여서 포기했다”라고 답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민상과 오종민 스타일리스트-김형찬 매니저의 일상, 이승윤과 ‘전참시’ 제작진의 ‘나는 자연인이다’ 동반 촬영 제작기 2탄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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