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부제 미모’로 여전히 활발히 활동 중인 여배우 김희선의 1990년대 중반 MC 시절 NG 모음이 ‘타임머신TV’에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25년 전인 1995년 10월 10일 방송된 MBC ‘TV 시간여행’ 19회에 등장한 김희선의 모습을 담고 있다. 화려한 웨딩드레스 같은 의상을 입은 김희선은 “제가 그리 실수를 많이 하지는 않은 것 같은데...”라고 스튜디오에서 말하지만, 주변에서는 “근처에 호박씨가 많이 떨어져 있다”는 반응이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희선이 저지른 귀여운 NG 장면이 다양하게 소개됐고, 게스트로 등장한 인물 중에는 원로 배우 백일섭, 전원주의 한층 더 젊은 모습까지 있어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1990년대 최고의 청춘 스타로 시작해 2020년 현재까지도 아름다운 미모로 사랑받고 있는 김희선은 최근 드라마 ‘앨리스’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iMBC연예 이예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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