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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타임머신] 12년 전 ‘무한도전’ 전진이 한 일은? 셔틀콕 잡기 진기명기&노홍철과 ‘살인윙크’!

기사입력2020-10-30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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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출연 시절 전진의 ‘진기명기’를 볼 수 있는 과거 영상이 ‘타임머신TV’에 공개돼 시선을 강탈했다.

해당 영상은 2008년 9월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한 장면으로, 유재석&박명수 팀과 전진&노홍철 팀이 배드민턴 선수 선발을 둘러싸고 물러설 수 없는 승부를 펼치는 모습을 담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승부에 너무 몰입한 노홍철은 서브에서 지나치게 뜸을 들이며 ‘비매너 경기’를 이어갔지만, 신내린 듯한 실력의 유재석이 혼신의 힘을 다해 셔틀콕을 받아냈다. 그러나 ‘노안(?)’이 문제인 파트너 박명수는 기회를 살려내지 못했고, 정형돈은 “노홍철 씨 비매너 서브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탄식했다.

그 와중, 전진은 땀을 닦던 중 날아온 셔틀콕을 홀린 듯이 손으로 잡아내는 ‘진기명기’까지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고, 결국 전진&노홍철 팀이 박명수의 마지막 자폭과 함께 승리해 부담스러운 ‘살인 윙크’를 연발했다. 유재석은 박명수를 향해 “형, 이럴 거면 진짜 돋보기 써”라며 투덜댔다.


‘무한도전’으로 아이돌 스포츠 스타의 이미지를 굳히며 사랑받았던 신화 전진은 최근 결혼에 골인, 여전히 건강한 이미지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iMBC연예 이예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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