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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UHD 영상 스페셜 ‘산책’, 시적 다큐멘터리의 기준을 제시!

기사입력2020-10-2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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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2020년 10월 21일 방송된 ‘제주동굴’을 시작으로 ‘한탄강’, ‘충주’ 등 모두 6편의 시적 다큐멘터리 UHD 영상 스페셜 ‘산책’을 방송할 예정이다. 시적 다큐멘터리는 영상으로 이야기를 전달하는 다큐멘터리의 형식으로 작년 10월부터 10편의 시적 다큐멘터리를 방영 한 바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내레이션과 자막으로 정보를 전달하던 기존 방식의 다큐멘터리와는달리 영상으로 이야기를 전달하는 ‘산책’은 구성과 촬영, 편집에 이르기 까지 한 명의 MBC 촬영감독이 제작했기 때문에 시적 다큐멘터리란 독특한 형식의 프로그램이 될 수 있었다.

새로운 시즌과 함께 지난 10월 21일 방송된 ‘제주동굴’에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대한민국천연기념물로 등록되어 있는 ‘만장굴’ 이야기를 전했다. 만장굴이 발견된 과정과 동굴 내부 그리고 만장굴을품고 있는 거문오름 구석구석의 절경을 소개했다. 또한 용암동굴과 석회동굴이 공존하는 탓에 일반인에게공개 되지 않는 ‘용천동굴’의 비경도 카메라에 담았다. 일반인의 손길이 닿지 않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간직하고 있는 용천동굴 내부에는 과거 사람이 살았던 흔적까지 고스란히 남아있어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작년 ‘곰배령’, ‘수원행행’, ‘제주예술기행’, ‘청년공방’ 등으로 시청자들에게 아름다운 영상으로호평받은 ‘산책’은 이미 방송된 ‘제주동굴’을 시작으로 2020년10월 28일 새벽 5시 ‘한탄강’과 11월 3일 밤 12시 50분 ‘충주’편 등 모두 6개의 시적 다큐멘터리로 시청자들을 찾아갈예정이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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