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카이로스' 신성록-이세영-안보현-남규리, 4인 포스터 통해 얽히고설킨 네 사람의 운명 표현

기사입력2020-10-22 15:06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카이로스’가 신비로움이 감도는 4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는 26일(월) 밤 9시 20분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카이로스’(극본 이수현 / 연출 박승우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 블러썸스토리)에서 신성록(김서진 역)과 이세영(한애리 역), 안보현(서도균 역), 남규리(강현채 역)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 네 사람이 가진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카이로스’는 어린 딸이 유괴당해 절망에 빠진 한 달 뒤의 남자 김서진(신성록 분)과 실종된 엄마를 찾아야 하는 한 달 전의 여자 한애리(이세영 분)가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시간을 가로질러’ 고군분투하는 타임 크로싱 스릴러 드라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신성록, 이세영, 안보현, 남규리는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어 이들의 인연에 궁금증이 쏠린다. 네 사람은 무언가 갈망하고 있는 눈빛을 발산하며 저마다의 목적을 가진 캐릭터를 담아낸 것.


특히 미래의 남자 신성록은 과거를 바라보듯 되돌아보는가 하면, 과거의 여자 이세영은 다가올 무언가를 기다리고 있는 듯해 두 사람의 ‘시간을 가로지르는’ 공조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진다.

뿐만 아니라 네 사람 사이로 이어지는 ‘기회, 또는 특별한 시간’이라는 메시지로 이들이 그려낼 ‘타임 크로싱’ 스릴러에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시간싸움을 벌이는 신성록과 이세영의 곁에서 안보현과 남규리는 또 어떤 사연을 갖고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처럼 ‘카이로스’는 포스터만으로도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타임 크로싱’ 스릴러의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탄탄한 배우 라인업과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스토리라인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는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카이로스’는 오는 26일(월) 밤 9시 20분에 첫 방송 된다.

iMBC 김경희 | 사진 제공: 오에이치스토리, 블러썸스토리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