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정글의 법칙' 그림 그리듯 요리 만들어내는 임지호 셰프, 최고의 1분 10.2%

기사입력2020-10-18 15:18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헌터와 셰프’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돌아온 SBS ‘정글의 법칙-헌터와 셰프’가 시즌 내내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놓치지 않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7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헌터와 셰프’는 평균 시청률 1부 5.6%, 2부 8.6%(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방송된 주요 예능 프로그램들을 제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랑식객’ 임지호의 화려한 ‘자연 요리’ 향연에 ‘족장’ 김병만이 정글 사상 ‘역대급 먹방’을 펼져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마지막 날 역시 임지호 셰프는 본인이 채집한 식재료와 김병만이 잡아 온 해삼 등으로 죽순 요리, 칡순전, 녹두 해삼 무침 등을 선보였다. 마치 그림을 그리듯 요리를 만들어내는 임 셰프의 모습은 분당 최고 시청률 10.2%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김강우는 자신의 손맛을 더한 해물짬뽕까지 만들어내며 임 셰프와 환상적인 콜라보를 장식했다. 멤버들은 마지막 만찬에도 놀라운 자연의 맛에 감동을 표했다.


‘정글의 법칙-헌터와 셰프’를 통해 자연의 요리를 선보였던 임지호 셰프는 “항상 자연을 돌아다니다가 오랜만에 다시 해보니 새로웠다. 어린아이가 된 것 같은 기분”이라며 감사해했고, 김구라 역시 “몸은 고됐지만, 몸은 개운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즌 내내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놓치지 않았던 ‘정글의 법칙-헌터와 셰프’ 후속으로는 김병만, 박세리, 윤은혜, 개리 등이 출격하는 ‘청글의 법칙-제로포인트’가 24일(토)에 첫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SB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