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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영자, 송이라면 플렉스…전현무·유병재 "천상의 맛"

기사입력2020-10-1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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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의 이영자가 전현무, 유병재에게 송이라면을 소개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소백산에 금의환향한 이영자와 일일 매니저 전현무, 유병재의 하루가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영자는 소백산 송이버섯을 알린 공으로 단양군 감사패를 받기 위해 나섰다. 이 가운데 이영자의 '인생 음식'으로 꼽히는 송이라면에 두 일일 매니저 전현무, 유병재의 기대치가 높아졌다.

본격적인 송이라면 먹방에 앞서 이영자와 두 매니저는 송이버섯을 한입 맛봤다. 이영자가 "경지에 오른 맛"이라고 극찬한 송이버섯의 풍부한 향에 전현무와 유병재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

전현무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맛이다. 꽃향도 나고, 고기 식감도 느껴진다. 방송에서 먹은 것 중 가장 맛있다"라고 밝혔고, 유병재 역시 "진짜 최고다"고 했다.


드디어 송이라면을 맛본 전현무와 유병재는 "영자 누나가 과장해서 표현한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더라. 정말 맛있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이영자와 두 매니저의 맛깔난 라면 먹방 ASMR이 토요일 밤 시청자들의 야식 본능을 자극했다.

이영자가 엄선한 역대급 먹방을 이어간 전현무와 유병재는 식욕 한도 초과에도 무한 흡입을 멈추지 못했다. 소백산 맑은 공기와 먹방의 시너지가 안방에도 힐링 기운을 전할 예정이다.

iMBC연예 장수정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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